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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욜로' 하다간 골로 간다
요즘은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로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
인생은 한 번뿐이고 늙으면 놀기도 어려우니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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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한다.
인생을 짧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게 인생이라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이제 평균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졌다.
평생을 자린고비로 살 필요는 없다.
그러나 40세 전에는 열심히 절약하고 살아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뒤
중년 이후 즐기면서 사는 게 좋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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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처음에 편하다가 나중에 힘든 것 보다는
처음에 힘들다가 나중에 점차 편해지는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한다.
호재는 아직도 재개발,재건축에 있다
부동산 투자의 꽃은 뭐냐? 땅이다. 그런데 땅은 환금성이 너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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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투자하기에 적당히 위험하고 수익률이 좋은 게 뭘까?
내가 생각하기엔 재건축.재개발이다. 왜 그럴까?
집값 변동이 없으면 기존 집을 사서는 돈을 벌 수 없다.
그런데 집값 변동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개발이다.
그런 게 뭘까? 재건축과 재개발이다.
그래서 집 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재건축 아니면 재개발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맞벌이부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1억 모으기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 종자돈이 없으면 돈 벌 기회가 와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
그러니 1억 원의 종자돈을 모아라!
물론 쉽지는 않지만 결코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매월 150만 원씩 모으면 5년이면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
맞벌이 부부라면 두 가지만 한다면 5년 내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
첫째, 부부 통장을 합쳐서 돈 관리를 같이 해라!
돈 관리 따로 하는 맞벌이부부는 결코 돈을 모으지 못한다.
통장을 합치고 월급이 급여 통장으로 들어오는 날 바로 적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시켜라.
쓸 돈 다 쓰고 저축한다는 식으론 백날 해봐야 절대 종자돈을 만들 수 없다.
저축하고 난 뒤에 쓰는 것이다.
둘째, 가계부를 써라!
가계부를 쓰다보면 돈을 줄일 수 있는 항목이 보인다.
가계부가 종자돈 모으는 비결이다.
장기적으로 대박 가능성 있는 주식 고르는 법
장기간에 걸쳐서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롯데칠성, 삼성화재, 농심, 아모레퍼시픽, 남양유업 같은 종목은 장기간에 걸쳐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다.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유상증자가 없다.
벌어들인 이익으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어 유상증자를 하지 않는다.
덕분에 주당 순이익이 계속 늘어난다.
둘째는 시장점유율이 1위로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
독점력은 이익창출능력과 연결된다.
주식을 고를 때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의 경영을 파악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곳을 골아야 실패 가능성이 낮아진다.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단기적으로도 좋다
다음 달 혹은 1년 뒤에 벼락부자가 되려고 욕심내지 마라.
나의 투자 경험에 따르면 언제나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 대상이 단기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
성공한 대가들은 단기적인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려 하지 말고 기업 가치가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의 장기투자를 하라고 충고한다.
부동산투자도 장기투자가 유리하다.
...
사고파는 세금 문제 때문에 부동산을 살 때는 오랫동안 보유하면
자연히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사야한다.
나는 최소 5년 이상을 보고 투자한다.
장기투자로 유망한 아파트는 대지 지분이 많은 재건축 아파트다.
재건축은 시간이 가면 언젠가는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르게 되어 있다.
일확천금의 모든 신화는 거짓이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 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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