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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뉴스&소식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by benjamin61 2024. 10. 1.

 

 

1. 🐍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주요 테마

  • 트렌드 코리아 2025가 발간되었고, 올해로 17번째 책이다.
  • 25년은 뱀의 해로, 뱀의 예민한 감각을 강조했다.
  • 2025년의 경제는 여전히 불황일 것으로 예상된다.
  • 그래서 '스네이크 센스'라는 부제목 하에, 날카로운 감각으로 기회를 잡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2. ️🌍2025년 키워드: 옴니보어와 사회 변화

  • 올해의 주요 키워드는 옴니보어로, 이는 여러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의미한다.
  • 경기가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것에 중점을 두는 키워드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아오하라와 같이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한다.
  • 사회, 기술, 기후, 인구 등이 거시적 환경에서 변화하면서 한국의 인구 변화인 그라데이션 K와 기후 변화에 대한 기후 감수성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다.
  • 옴니보어는 개인의 차이가 집단의 차이를 초월하는 현상을 설명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소비 습관을 보여주는 예를 들 수 있다.[1]

 

3. 다양한 부모 연령대의 세그먼트와 새로운 키워드 제안

  • 학부형 모임은 다양한 연령대의 부모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요즘은 젠더 플루이드와 젠더리스 패션 개념이 확산되어 성별 구분 없이 옷을 입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소비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며, 마케팅에 있어 특정 타겟을 잡는 것이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새로운 키워드로는 '소확행'이 있으며, 이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현재 사람들은 그러한 행복에 지쳐, '아보'라는 키워드를 제안하고 있다.
  • 아보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의미하며,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2]

 

 

4. 열정 회복과 소확행의 새로운 시대

  • 한국 사회가 야망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비 트렌드가 예전의 '다이나믹 코리아'의 열정을 잃어가는 것이 우려된다.
  • 반면에 우리는 그동안 행복을 과장하고 자랑하기 위해 매우 바쁘게 살아왔으며, 이제는 그런 과시에서 한 발 물러서서 보통의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 이러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아보라는 키워드로 이어지며, 이는 소확행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또 다른 키워드인 '토핑 경제'는 고객들이 원하는 여러 요소들을 조합해 선택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3]

 

 

5. ️✨'토핑 경제'와 소비자 취향의 중요성.

  • '꾸안 꾸라'라는 표현은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모습으로, 요즘은 '꾸꾸꾸'라며 꾸미고 또 꾸미는 경향이 강하다.
  • 학생들이 백팩 뒤에 예쁜 키링을 달며 경쟁하고, 이제는 어떤 키링을 붙였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 또한,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해지며, 모듈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이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요소가 자연스럽게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토핑을 얹는 것이 상품의 경쟁력을 결정지으며, '토핑 경제'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4]

꾸꾸꾸

 

 

6. 🌱최근 사회 현상과 키워드 '무해력' 및 '원포인트 업'

  • 최근 '무해력'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사람들이 작은 것들을 좋아하고, 이를 '앙증 깜찍 무해력'으로 부를 수 있다.
  • 또한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 동영상 등은 '귀염 뽀짝 무해력'으로 일컬어지며, 대충 그린 이모티콘과 같은 순수한 것들도 '순수 대충 무해력'으로 불린다.
  • 사람들이 해가 없는 것들을 찾는 이유는 사회에서의 성취감이 약화되고, 권력 감시와 통제의 느낌이 사라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 이와 함께 원포인트 업에 대한 욕망도 존재하며, 이는 작은 자기 개발에 집중하는 긍정적인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5]

 

 

7. 펭수의 명언과 나다운 성공을 찾는 방법

  • 펭수는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명언적이다.
  • 원포인트 업의 첫 번째 조건은 나다운 성공을 찾는 것이며, 과거에는 롤모델이 매우 중요했으나, 요즘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 두 번째 요소는 원포인트로, 하나의 분야에서 조금 더 잘해 보자는 것으로, 예를 들어 성형 수술에서도 내가 원하는 부분에서만 개선하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 마지막으로, 이런 변화를 위해 서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갖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작은 목표를 나누고 응원해 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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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와 자기 개발

  • 최근 채용 트렌드는 '원포인트 업'이라는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세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 과거에는 대기업이 공채를 통해 수백 명을 같은 기준으로 뽑았지만, 이제는 특정 직무에 제일 잘할 수 있는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 스펙뿐만 아니라 문화적 적합성인 컬처 핏이 중요해져서, 각 회사의 문화에 잘 맞는 사람을 선발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 따라서 개인의 자기 개발은 천편일률적인 동기부여에서 벗어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측면을 찾고 그 한 가지를 발전시키는 '원
  • 포인트 업'의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7]